최우식 "'경관의 피' 촬영 중 '기생충' 오스카 초청..꿈인지 생시인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시상식에 초청받은 게 믿기지 않았다고 했다.
2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제작보고회에서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초청 받은 일에 대해 언급했다.
최우식은 "그때 '경관의 피'를 찍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 가능한 스케줄이 아니었는데 배려해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다. 다녀와서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라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더라"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시상식에 초청받은 게 믿기지 않았다고 했다.
2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제작보고회에서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초청 받은 일에 대해 언급했다.
최우식은 "그때 '경관의 피'를 찍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 가능한 스케줄이 아니었는데 배려해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다. 다녀와서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라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더라"라고 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출연한다. 2022년 1월 개봉.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