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박희순 "'깐느 초이' '오스카 초이' 최우식과 사랑하는 사이"
노규민 2021. 11. 25. 11:52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박희순이 최우식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과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희순은 극 중 부하직원 민재로 열연한 최우식과의 호흡에 대해 "믿음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랑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희순은 "연기에 대해서는 깐느 초이와 오스카 초이를 경험한 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라며 "저희가 '경관의 피'까지 세 작품을 함께했다. 너무 사랑하는 사이다. 그래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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