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권율 "체중 12kg 증량..입 짧아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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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권율이 12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권율은 "평소 69~70kg인데 감독님이 사우나 신도 있고 운동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초반에는 운동하니까 3kg이 빠지더라. 66~67kg이 됐다. 감독님이 놀라셔서 그런 운동이 아니라고 하더라. 78kg까지 올려서 12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권율은 "조진웅 덕에 쉽게 증량할 수 있었다"면서도 "제가 입이 짧아서 쉽지 않았다. 지금 평소 체중으로 회귀 중이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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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권율이 12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생중계된 가운데,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
권율은 “평소 69~70kg인데 감독님이 사우나 신도 있고 운동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초반에는 운동하니까 3kg이 빠지더라. 66~67kg이 됐다. 감독님이 놀라셔서 그런 운동이 아니라고 하더라. 78kg까지 올려서 12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조진웅은 “저랑 같이 다녔다”며 “살이 찌지 않은 분들은 저에게 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율은 “조진웅 덕에 쉽게 증량할 수 있었다”면서도 “제가 입이 짧아서 쉽지 않았다. 지금 평소 체중으로 회귀 중이다”이라고 덧붙였다.
‘경관의 피’는 출처 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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