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박희순 "대세? '마이네임' 오픈 후 잠깐 반짝하고 잠잠해져"

배효주 2021. 11.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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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거듭난 박희순이 "잠깐 반짝한 것"이라고 겸손을 드러냈다.

박희순은 11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통해 '대세 오브 대세'라는 수식어를 듣고 부끄러워했다.

이날 박희순은 "대세가 된 것을 실감하냐"는 질문을 받고 "'마이 네임' 오픈 후 잠깐 반짝 했는데, 지금 잠잠해졌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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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대세로 거듭난 박희순이 "잠깐 반짝한 것"이라고 겸손을 드러냈다.

박희순은 11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통해 '대세 오브 대세'라는 수식어를 듣고 부끄러워했다.

이날 박희순은 "대세가 된 것을 실감하냐"는 질문을 받고 "'마이 네임' 오픈 후 잠깐 반짝 했는데, 지금 잠잠해졌다"고 말하며 웃었다.

넷플릭스 '마이 네임'에 이어 이번 '경관의 피'에서도 언더커버를 파견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이쯤되면 언더커버 잠입 지시 전문가 아니냐?"는 말에 박희순은 "상대방 조직을 와해시키려했던 '마이 네임'과는 달리, 이번에는 경찰 역할로 경찰 내부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언더커버를 보내게 된다. 제 살을 도려내더라도 비리를 뽑아내야 겠다는 지점에서 다른 캐릭터"라고 전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1월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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