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디저트 '가나 앙상블' 3종 출시

조지민 2021. 11. 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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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한 입 크기 사이즈인 디저트 초콜릿 '가나 앙상블'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가나 앙상블'은 커피나 와인 등의 음료를 시음할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더욱 폭넓은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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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가 한 입 크기 사이즈인 디저트 초콜릿 '가나 앙상블'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가나 앙상블'은 커피나 와인 등의 음료를 시음할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맛에 따라 '다크쇼콜라', '휘앙티누', '티라미수' 3종으로 나뉜다.

'다크쇼콜라'는 제품 겉면을 다크초콜릿으로 감싸고 속 부분은 생크림이 함유된 다크 크림이 들어가 있어 진하면서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휘앙티누'는 겉면을 밀크 초콜릿으로 만들고 속 부분은 밀크 크림에 크레페 조각을 잘게 부순 바삭한 과자인 휘앙티누 칩을 넣어 씹는 재미를 살렸다. '티라미수'는 겉면을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으로, 속 부분은 티라미수 크림에 바삭한 치즈 쿠키칩을 넣어 씹는 재미와 함께 초콜릿과 커피의 향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만들었다.

가나 앙상블 겉 포장지에는 제품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소재를 삽입하고 갈색, 녹색 등으로 색도 다르게 적용해 제품의 맛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제품 모양도 소비자들이 익숙하게 접하던 기존 판 형태에서 벗어나 꽃봉오리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더욱 폭넓은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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