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국세청 뒤집는 똘끼X뻔뻔美 (트레이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1. 25.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시완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임시완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드라마 ‘미생’에서 인턴,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작가 지망생, ‘런 온’에서 육상 국가대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직군을 연기한 임시완이 ‘트레이서’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강렬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임시완이 ‘트레이서’에서 맡은 황동주 캐릭터는 전직 대기업의 뒷돈을 관리하던 업계 최고의 회계사로 돈과 성공 모두를 얻은 인물이다. 하지만 돌연 잘나가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국세청 조사관이 되어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의 팀장이 된 캐릭터다. 업계를 씹어 먹던 남다른 실력은 물론 특유의 뻔뻔함과 똘끼(또라이 끼, 제정신이 아닌)로 무장, 국세청을 발칵 뒤집으며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거침없는 활약을 선보이는 황동주는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쁜 돈 쫓는 독한 놈 ‘황동주’를 통해 특유의 선한 미소 대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돌아온 임시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짜릿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트레이서’는 이번 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