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최우식 "조진웅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설��다"

배효주 2021. 11. 25.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우식이 조진웅 때문에 '경관의 피'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조진웅과 최우식은 11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전했다.

한편 1월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우식이 조진웅 때문에 '경관의 피'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조진웅과 최우식은 11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날 조진웅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잘 짜여진 이정표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또 이정표대로 잘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색다른 재미가 있었기에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조진웅 선배님과 같이 연기할 수 있는 기회여서 설��다"며 "강한 액션과 같은 모습을 못 보여줬기 때문에 끌렸다"고 전했다. 그러자 조진웅은 "잘한다!"며 호응했다.

반면 박희순은 "대본이 들어와서 했다"고 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1월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