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조진웅 "뽀송뽀송한 최우식, 내재된 카리스마 나오더라"

배효주 2021. 11.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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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과 최우식이 서로간 호흡에 대해 밝혔다.

조진웅은 11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통해 최우식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월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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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진웅과 최우식이 서로간 호흡에 대해 밝혔다.

조진웅은 11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통해 최우식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진웅은 최우식에 대해 "여리여리하고 뽀송뽀송하지 않나. 그러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내재된 카리스마가 나와 제가 기운을 더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우식은 "제 나이 또래 남자 배우라면 조진웅 선배님과 함께 촬영하고 싶지 않을까? 버킷 리스트에 올라 있는 배우여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현장에서 제가 긴장할 때마다 든든하게 있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화답했다.

1월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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