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정기 임원인사 단행..전무 2명 승진·상무 신규 선임 7명

이창규 기자 2021. 11.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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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전무 승진 2명과 신규 상무 선임 7명의 2022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성율 기업영업2그룹장(53)과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51)이 전무로 승진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결정했다.

박 전무는 LG유플러스에서 유선사업담당과 무선사업담당/금융고객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임 전무는 미디어로그에서 상무와 대표이사를 거쳐 LG유플러스에서 기업영업그룹장/기업사업부장과 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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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로고 © News1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LG유플러스가 전무 승진 2명과 신규 상무 선임 7명의 2022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성율 기업영업2그룹장(53)과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51)이 전무로 승진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결정했다. 또 Δ강진욱 MVNO사업담당 Δ김영준 회계담당 Δ김현민 SOHO사업담당 Δ박경중 CR정책담당 Δ오인호 Consumer사업/전략담당 Δ이상진 콘텐츠사업담당 Δ이진혁모바일서비스개발 담당이 상무로 선임됐다.

박 전무는 LG유플러스에서 유선사업담당과 무선사업담당/금융고객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임 전무는 미디어로그에서 상무와 대표이사를 거쳐 LG유플러스에서 기업영업그룹장/기업사업부장과 상무를 역임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의 배경에 대해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CJ ENM과 HYBE 등을 거쳐 지난해 LG유플러스에 합류한 이상진 상무는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역량을 활용해 향후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관련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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