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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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강남구는 성별·연령·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민원실에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구에 따르면 강남구의 민원처리 건수는 하루 평균 2천건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지만 통합 키오스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강남', 365일 열린 무인 민원실 등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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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서울 강남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강남구는 성별·연령·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민원실에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구에 따르면 강남구의 민원처리 건수는 하루 평균 2천건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지만 통합 키오스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강남', 365일 열린 무인 민원실 등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행정의 전 분야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춘 열린 행정으로 공감행정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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