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너지, 태양광발전소 통합관리 서비스 '더쉐어스마트매니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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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너지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분산자원 최적화 태양광 발전소 통합관리 서비스 '더쉐어스마트매니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더쉐어스마트매니저는 발전소 통합관리, 인터버 이상진단 실시간 알림, 예상수익 등 기존 소규모 발전소가 받기 어려웠던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상공인도 손쉽게 태양광발전소 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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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이치에너지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분산자원 최적화 태양광 발전소 통합관리 서비스 ‘더쉐어스마트매니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전까지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통합관리 서비스와 안전관리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소재 태양광 발전소 신청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태양광 모니터링 장비(RTU)와 설치와 통신비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더쉐어스마트매니저를 통해 인버터별 발전량 모니터링으로 발전상태를 섬세하게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모니터링 화면을 보고 있지 않아도 알림으로 발전소 상태를 알 수 있어 더욱 쉽게 태양광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고, 최적의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다.
시공사와 안전관리자도 관리 중인 모든 태양광 발전소의 그룹 관리도 가능하여 더쉐어스마트매니저 앱을 통해 통합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으로 발전사업자 누구나 모니터링부터 전력판매, 정산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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