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불법 행위 15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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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폐기물 관련 불법 행위 158건을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폐기물 관련 수사에서 158건을 적발한 뒤 109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사례는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 A씨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경기 안성의 한 고물상을 빌린 뒤 수집한 폐기물 가운데 폐전선을 뺀 나머지 700톤을 불법 방치하다 적발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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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폐기물 관련 불법 행위 158건을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폐기물 관련 수사에서 158건을 적발한 뒤 109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법 행위자 1명이 구속됐고, 폐기물 불법 처리자 138명과 업체 73개소가 기소의견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위반 내용은 불법 투기 폐기물 방치 22건, 무허가 폐기물 처리 27건, 무허가 업자에게 위탁 처리 21건, 폐기물 처리 준수사항 위반 40건 등으로 다양합니다.
구속된 사례는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 A씨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경기 안성의 한 고물상을 빌린 뒤 수집한 폐기물 가운데 폐전선을 뺀 나머지 700톤을 불법 방치하다 적발된 경우입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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