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공제조합, 조합·조합사 알리는 케이블TV 광고 진행

이정은 2021. 11.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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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다음달 24일까지 케이블TV 채널에 특판조합과 조합사를 알리는 광고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판조합이 올해 초 실시한 조합사 대표 설문조사에서 조합사 대표들은 가장 효과적인 홍보매체로서 SNS 광고와 TV·케이블 광고를 1, 2위로 지목한 바 있다.

이번 케이블TV 광고는 "공제조합에 가입돼 있는 다단계판매회사는 안심하고 믿고 거래해도 좋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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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다음달 24일까지 케이블TV 채널에 특판조합과 조합사를 알리는 광고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판조합이 올해 초 실시한 조합사 대표 설문조사에서 조합사 대표들은 가장 효과적인 홍보매체로서 SNS 광고와 TV·케이블 광고를 1, 2위로 지목한 바 있다. 조합은 이를 반영해 전체 113개 케이블·종편 채널 가운데 시청률이 높은 YTN(채널 시청률 2위)과 연합뉴스 TV(채널 시청률 4위)를 채택했다. 특히 광고 진행시 타 채널로의 이동이 적은 뉴스 시간대에 조합 광고를 송출해 효과를 최대화하기로 했다.

이번 케이블TV 광고는 "공제조합에 가입돼 있는 다단계판매회사는 안심하고 믿고 거래해도 좋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제작됐다. 또 현재 조합에 가입된 72개 조합사 모두의 로고를 마지막 화면에 나타나도록 해 조합사들을 위한 직접적인 광고 효과도 겸했다.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조합사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조합 운영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매체에서 조합과 조합사, 판매원과 소비자 모두에게 와 닿을 수 있는 메시지로 업계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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