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장 초반 강세..내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홍순빈 기자 2021. 11. 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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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이 내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낼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내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1600억원, 영업이익 2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22.6% 늘어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사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반도체와 2차전지 소재 공급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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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이 내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낼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43분 솔브레인은 전날보다 5700원(2.08%) 오른 2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내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1600억원, 영업이익 2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22.6% 늘어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신규 3D 낸드 투자를 집행하면서 반도체 소재 공급이 늘기 시작했고 2차전지용 소재 수익성 정상화도 기대돼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미국 파운드리 공장 증설도 솔브레인의 3nm(나노미터) GAA(Gate-All-Around) 공정향 특수 에천트 부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어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고객사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반도체와 2차전지 소재 공급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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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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