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사이판 여행 격리 해제

박경일 기자 2021. 11. 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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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등이 속한 북마리아나제도 연방정부는 12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한국인 여행자에 대한 5일 의무격리를 해제한다.

그동안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사이판에 간 여행자들은 의무적으로 5일 동안 호텔격리를 해야 했다.

북마리아나 정부는 의무격리가 해제됐음에도 호텔격리 기간에 5박의 투숙비용을 지원해주던 제도를 오는 12월 31일 출발자까지는 유지해주기로 했다.

북마리아나 정부는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 여행자에게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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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등이 속한 북마리아나제도 연방정부는 12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한국인 여행자에 대한 5일 의무격리를 해제한다. 그동안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사이판에 간 여행자들은 의무적으로 5일 동안 호텔격리를 해야 했다.

북마리아나 정부는 의무격리가 해제됐음에도 호텔격리 기간에 5박의 투숙비용을 지원해주던 제도를 오는 12월 31일 출발자까지는 유지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말 안에 최소 7일 이상의 일정으로 사이판을 여행하는 한국인은 조식을 포함해 호텔 5박 무료 투숙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북마리아나 정부는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 여행자에게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박경일 전임기자 parki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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