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탄소중립 활동 협약

조근영 2021. 11.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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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다도해서부국립공원사무소 등 3자 간 탄소중립 활동·ESG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사업·자원봉사 활동, 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 지원, 해양환경보전 및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기업과 국립공원 간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전과 사회공헌 활동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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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현대삼호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다도해서부국립공원사무소 등 3자 간 탄소중립 활동·ESG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각 기관은 최근 지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각 기관의 ESG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사업·자원봉사 활동, 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 지원, 해양환경보전 및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기업과 국립공원 간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전과 사회공헌 활동도 협력하기로 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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