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겨울철 추위 대비 나섰다..보온·안전용품도 지급

김종윤 기자 2021. 11. 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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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전국 물류센터에 최신 방한 설비와 보온용품 지급해 겨울철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 확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은 개인별 보온과 안전용품을 무료로 지급한다.

쿠팡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온·안전용품을 꾸준히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전국 물류센터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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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시스템 스피드도어·에어커튼 설치
(사진제공=쿠팡)©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쿠팡은 전국 물류센터에 최신 방한 설비와 보온용품 지급해 겨울철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 확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물류센터는 규모가 크고 차량과 상품의 출고로 냉난방 효율이 떨어진다.

이를 위해 쿠팡은 연내 전국 물류센터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막는 스피드도어 300개를 설치한다. 스피드도어 설치가 불가능한 곳에선 외부 찬 공기 유입을 막는 에어커튼을 두기로 했다. 화재 위험이 없는 안전한 난방기구도 곳곳에 배치한다.

쿠팡은 개인별 보온과 안전용품을 무료로 지급한다. 물류센터 실내외 근무와 업무 특성에 맞는 방한복과 장갑을 마련했다.

쿠팡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온·안전용품을 꾸준히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전국 물류센터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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