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760명 신규 확진..하루 만에 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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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760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오늘 밝혔습니다.
23일 기록한 1천735명보다 25명 증가해 역대 일일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넘어섰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을 기록한 뒤 10월 마지막 주 400∼700명대로 줄었다가 이달 2일 1천4명으로 다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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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760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오늘 밝혔습니다.
23일 기록한 1천735명보다 25명 증가해 역대 일일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넘어섰습니다.
1주일 전 1천429명보다는 331명이나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757명, 해외 유입은 3명입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을 기록한 뒤 10월 마지막 주 400∼700명대로 줄었다가 이달 2일 1천4명으로 다시 치솟았습니다.
이어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5명, 24일 1천760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후에 한 달도 채 안 돼 역대 최다 기록을 연일 새로 쓰고 있습니다.
또 이달 13일부터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이 12일 연속으로 이어지는 등 서울 내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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