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겨울추위 대비..직원 안전·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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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전국 물류센터에 최신 방한설비와 난방 및 보온용품 지급을 대폭 확대했다.
쿠팡은 연내 전국 물류센터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막는 '스피드도어' 300여개와 건물 구조상 '스피드도어'를 설치할 수 없는 곳에는 강한 바람을 순식간에 내뿜어 외부 찬 공기 유입을 막는 '에어커튼' 100여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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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전국 물류센터에 최신 방한설비와 난방 및 보온용품 지급을 대폭 확대했다.
쿠팡은 연내 전국 물류센터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막는 ‘스피드도어’ 300여개와 건물 구조상 ‘스피드도어’를 설치할 수 없는 곳에는 강한 바람을 순식간에 내뿜어 외부 찬 공기 유입을 막는 ‘에어커튼’ 100여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
스피드도어와 에어커튼은 작업자들이 찬 공기와 바람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난방기구의 효과를 극대화해 체감온도를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작업장에 온기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전국 물류센터의 작업공간에 따라 라디에이터, 온풍기, 미니 온풍기, 전기방석 등 6800여개의 맞춤형 난방기구를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전국 물류센터는 직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겨울철에도 직원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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