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방, 美건설업체와 해상운송 용역 계약 소식에 6%대↑

고정삼 수습 2021. 11.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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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이 미국 건설업체 벡텔(Bechtel International Inc.)과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방은 전 거래일보다 6.99% 오른 4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방은 전날 공시를 통해 미국 건설업체 백텔과 호주 댐피어지역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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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텔과 376억2987만원 규모 계약

[아이뉴스24 고정삼 수습 기자] 동방이 미국 건설업체 벡텔(Bechtel International Inc.)과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동방의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6.99% 오른 4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방이 미국 건설업체 백텔과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 용역 계약 체결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방은 전 거래일보다 6.99% 오른 4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방은 전날 공시를 통해 미국 건설업체 백텔과 호주 댐피어지역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76억2천98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5천920억원)의 6.35%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공급 국가는 싱가포르·인도네시아·호주 등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2월 27일부터 같은해 11월 25일까지다.

1957년 설립된 동방은 항만과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 초중량물 운송·설치, 3자물류(3PL)·컨테이너터미널·물류센터 운영 등 물류사업을 하고 있다.

/고정삼 수습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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