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메타버스·NFT 결합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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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가 향후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결합한 종합 콘텐츠 업체로서의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일본의 신작 애니메이션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체로 '진격의 거인', '러브 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국내 포함 아시아 8개국에서 넷플릭스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으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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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가 향후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결합한 종합 콘텐츠 업체로서의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9분 기준 애니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720원(13.33%)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02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애니플러스는 일본의 신작 애니메이션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체로 ‘진격의 거인’, ‘러브 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국내 포함 아시아 8개국에서 넷플릭스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으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니메이션 업계에는 아직까지 메타버스와 NFT가 본격적으로 침투하지 않았고 충성도가 높은 팬덤을 보유한 만큼 시장 진출 가능성, 진출 시 시장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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