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장초반 상승.."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 진입"

김근희 기자 2021. 11. 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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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가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초반 상승세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디어유가 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미 입점해 있는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의 신규 팬덤 확장과 신규 아티스트의 추가 입점, 1인당 구독 아티스트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해 영업이익률은 39%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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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가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초반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디어유는 전일 대비 1500원(1.88%) 오른 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디어유가 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디어유는 글로벌 1위 메시지 팬 플랫폼 '디어유 버블' 및 에브리싱 등을 운영하는 플랫폼 업체로 지난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말 기준 ARPU(1인당 평균 결제액)는 약 월 7000~8000원 수준으로 신규 서비스에 있어 가격 저항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4.5% 증가한 4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1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미 입점해 있는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의 신규 팬덤 확장과 신규 아티스트의 추가 입점, 1인당 구독 아티스트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해 영업이익률은 39%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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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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