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제임스코든쇼 촬영장 포착..여유+환한 미소 [N해외연예]

윤효정 기자 2021. 11. 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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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기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인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임스 코든의 디렉팅과 함께 히트곡 '버터' 무대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에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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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사진 = Splash news © 뉴스1
방탄소년단 / 사진 = Splash news © 뉴스1
방탄소년단 / 사진 = Splash news © 뉴스1
방탄소년단 / 사진 = Splash news © 뉴스1
방탄소년단 / 사진 = 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미국에서 인기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인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 촬영 중인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임스 코든의 디렉팅과 함께 히트곡 '버터' 무대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이다. 이들은 복고풍 데님 스타일, 노란색이 돋보이는 무대의상 등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유로운 분위기와 환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에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유쾌한 인터뷰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세계 아미(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정점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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