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조해영 2021. 11.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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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사(社史)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사'가 사사(社史)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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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교직원공제회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사(社史)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사(社史) 부문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교직원공제회)
올해로 31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사보협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사’가 사사(社史)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6월 발간된 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사는 1971년 3월 창립한 교직원공제회의 50년 역사를 조망하는 정통사로서의 ‘본책’과 교육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시간·사람·공간의 세 가지 테마로 풀어낸 ‘별책’으로 구성됐다. 또한 디지털책자(e-book)로도 제작되어 지면의 한계로 싣지 못한 자료도 모두 수록했다.

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역사를 소중히 기록하고 그 기록을 매개로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뢰, 혁신, 전문성’이라는 교직원공제회의 핵심가치를 마음에 새겨 새로운 50년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교직원공제회 50년사는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조해영 (hych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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