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장초반 4%대 약세.."분할 후 성장전략 부재" 지적

임현정 기자 2021. 11.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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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분할 후 성장전략이 부재하다는 증권가 지적에 25일 장초반 4%대 약세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뉴스와 물적 분할 가능성에 대한 공시를 종합해보면 분할 후 CJ ENM의 성장 전략은 부재하다"며 "최소한 이 모두를 아우르는 커머스 전략이라도 동반돼야 하는데 모든 성장 전략을 다 분할하겠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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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분할 후 성장전략이 부재하다는 증권가 지적에 25일 장초반 4%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CJ ENM은 전 거래일보다 7100원(4.41%) 떨어진 1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리포트를 내고 CJ ENM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뉴스와 물적 분할 가능성에 대한 공시를 종합해보면 분할 후 CJ ENM의 성장 전략은 부재하다"며 "최소한 이 모두를 아우르는 커머스 전략이라도 동반돼야 하는데 모든 성장 전략을 다 분할하겠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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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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