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루머와 스포 사이..빌런들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겨울 할리우드 최고 화제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전부터 각종 루머와 스포일러들이 떠돌고 있는 가운데 공개가 확정된 빌런들이 담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5일 소니픽쳐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마블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어벤져스'처럼 스파이더맨의 빌런들이 힘을 합쳐 스파이더맨에 맞서는 밈을 만들어 즐기는 등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반응들이 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소니픽쳐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영화.
앞서 소니픽쳐스는 예고편 등을 통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해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등장한 빌런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일렉트로 등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 같은 예고로 팬들 사이에선 다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이 등장하는 만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등도 출연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실제 인터넷상에는 톰 홀랜드와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가 같이 있는 사진들이 유출돼 이 같은 추측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앤드류 가필드가 각종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혀 마블의 비밀 엄수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런 가운데 마블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어벤져스'처럼 스파이더맨의 빌런들이 힘을 합쳐 스파이더맨에 맞서는 밈을 만들어 즐기는 등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반응들이 일고 있다.
과연 MCU에 본격적으로 멀티 유니버스를 연다고 알려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스포일러와 싸움에서 이기며 새로운 재미를 더할 수 있을지, 12월15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 '스우파' 모니카, 댄서들에게 저격 당하자 美배우까지..
☞ '임신' 박신혜, ♥최태준 질문에 한 말 보니..
☞ 김국진♥강수지, 웨딩사진 공개 '힘든 시간 다 지나..'
☞ 신민아, 김선호 함께 SNS 포착..함박 미소
☞ '현빈♥' 손예진 '만난지 10년이 넘었는데 더 좋아지는..'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와 달라" 박한별, 무슨 일 있나 "동네 어르신에.."- 스타뉴스
- '스우파' 모니카, 댄서들에게 저격 당하자 美배우까지..- 스타뉴스
- '임신' 박신혜, ♥최태준 질문에 한 말 보니..- 스타뉴스
- 김국진♥강수지, 웨딩사진 공개 "힘든 시간 다 지나.."- 스타뉴스
- 신민아, 김선호 함께 SNS 포착..함박 미소- 스타뉴스
- '현빈♥' 손예진 "만난지 10년이 넘었는데 더 좋아지는.."- 스타뉴스
- 이효리 前남친 실명 공개..母 "이상순보다 잘생겨" - 스타뉴스
- 놀라운 'Jimin Effect'! 방탄소년단 지민, 주가상승 모멘텀 - 스타뉴스
- 하이브 사과문.."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 [전문][공식] - 스타뉴스
- 이효리, 표절 논란→前남친 실명 고백.."이상순이 나아" [여행 갈래][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