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닥150 편입주 '희비'..엠투엔 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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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12월10일)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 확정된 종목들이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요 지수 편출입 발표 후 리밸런싱일(12월9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편출입 종목의 수급 선반영 등을 감안하면 유동비율 변경 등에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스닥150 정기변경에선 15종목이 교체된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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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1% 미만 하락..코미코 등도↓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다음 달(12월10일)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 확정된 종목들이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또 셀리드(299660) 2.29% 오른 5만3700원 HK이노엔(195940) 1.91% 오른 5만8800원 바이오니아(064550) 0.53% 오른 4만7200원, 인터파크(035080) 0.18% 오른 57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원익QnC(074600)는 1.56% 내린 2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미코(183300) 0.66% 내린 7만5000원, 코나아이(052400) 0.51% 내린 2만9550원, 티케이케미칼(104480)은 0.20% 내린 5000원, 휴온스글로벌(084110) 0.10% 내린 4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요 지수 편출입 발표 후 리밸런싱일(12월9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편출입 종목의 수급 선반영 등을 감안하면 유동비율 변경 등에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스닥150 정기변경에선 15종목이 교체된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0.1%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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