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만 제휴?"..야놀자, '디즈니+' 국내 여가앱 최초 도입

장가람 2021. 11. 25.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놀자가 디즈니+와 제휴해 여가 슈퍼앱 입지를 강화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를 국내 여가 플랫폼 중 최초로 론칭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글로벌 여가 슈퍼앱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혜택 더한 다양한 이벤트 선봬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야놀자가 디즈니+와 제휴해 여가 슈퍼앱 입지를 강화한다.

야놀자가 디즈니+와 제휴한다. 사진은 야놀자-디즈니+ 제휴 이미지. [사진=야놀자]

야놀자는 지난 12일 국내 진출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와 제휴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국내 여가 플랫폼 중 최초다.

디즈니+는 월트디즈니컴퍼니의 OTT 서비스로 디즈니·픽사·마블 등 유명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야놀자는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자체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와 함께 디즈니+ 콘텐츠를 선보여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부터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 예약 시 디즈니+ 구독권을 지급하고, 야놀자 고객 대상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인기 특급호텔들과 연계한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를 국내 여가 플랫폼 중 최초로 론칭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글로벌 여가 슈퍼앱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