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배트맨:웨인 패밀리 어드벤처' 국내 연재

김정유 2021. 11. 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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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DC와 첫 협업 웹툰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를 지난 24일 첫 공개해 목요웹툰으로 국내 정식 연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네이버웹툰과 DC가 공개하는 첫 협업 작품이다.

지난 9월 네이버웹툰의 영어, 스페인어 서비스를 통해 북미, 중남미, 유럽 독자들 대상으로 선공개된 바 있다.

한편, 웹툰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APP), PC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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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DC코믹스와 첫 협업, 9월 미국 연재 후 한국 진출
그림=네이버웹툰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이버웹툰은 DC와 첫 협업 웹툰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를 지난 24일 첫 공개해 목요웹툰으로 국내 정식 연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웹툰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는 배트맨 패밀리의 새 멤버 ‘듀크 토마스’가 ‘브루스 웨인’(배트맨) 저택으로 이사 오면서 한집에서 사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겪게 되는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낸 일상물이다.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DC ‘배트맨’ 시리즈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이번 신작은 네이버웹툰과 DC가 공개하는 첫 협업 작품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슈퍼 지식재산권(IP)을 웹툰·웹소설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이는 네이버웹툰의 ‘슈퍼캐스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9월 네이버웹툰의 영어, 스페인어 서비스를 통해 북미, 중남미, 유럽 독자들 대상으로 선공개된 바 있다.

특히 이 웹툰은 공개 당일 미국 트위터 트렌딩에 올랐으며 일주일 만에 50만명의 구독자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미국에서 62만8000여명의 구독자 보유, 총 열람 수는 700만회에 이른다. 목요웹툰과 일상툰 장르 전체 인기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해당 웹툰은 전 세계 팬들이 원하는 DC 캐릭터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토리텔링 플랫폼 및 콘텐츠 프로듀서로서의 네이버웹툰의 역할과 위상을 인식시킨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웹툰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APP), PC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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