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국내 프로야구 선수 아바타 캐릭터 NFT 출시 예정

김경택 2021. 11. 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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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NFT는 프로야구 아바타 캐릭터 NFT(대체불가토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양의지, 박병호, 박경수 등 국내 현역 프로야구 선수와 선동열, 이만수, 이종범 등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의 초상권을 독점으로 보유한 블루베리 NFT는 프로야구 아바타 캐릭터 NFT 출시로 국내 스포츠 분야에서의 NFT 사업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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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블루베리 NFT는 프로야구 아바타 캐릭터 NFT(대체불가토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블루베리 NFT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월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와 현역 선수초상권 계약을 체결했고, 이어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초상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의지, 박병호, 박경수 등 국내 현역 프로야구 선수와 선동열, 이만수, 이종범 등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의 초상권을 독점으로 보유한 블루베리 NFT는 프로야구 아바타 캐릭터 NFT 출시로 국내 스포츠 분야에서의 NFT 사업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초상권을 활용해 프로야구 아바타 캐릭터 NFT를 출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NFT 사업을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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