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미술이 온다..'카르츠: 아트 세이프 더 퓨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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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토큰(NFT, Non Fungible Token)이 미술계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새로운 예술의 개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12월1일 개막한다.
'카르츠: 아트 세이프 더 퓨처'(KARTZ:' ART SHAPES THE FUTURE, 이하 '카르츠')'전이 미술 시장의 대중화와 K-ART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12월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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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 김기라, 모준석, 신제현, 이인 등 18명 참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체불가토큰(NFT, Non Fungible Token)이 미술계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새로운 예술의 개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12월1일 개막한다.
'카르츠: 아트 세이프 더 퓨처'(KARTZ:' ART SHAPES THE FUTURE, 이하 '카르츠')'전이 미술 시장의 대중화와 K-ART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12월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열린다.
이번 카르츠 전시에는 Δ구광모 Δ권오상 Δ김기라 Δ김지혜 Δ김관영 Δ모준석 Δ신제현 Δ성병희 Δ성태진 Δ이인 Δ이성근 Δ전예진 Δ조현서 Δ하태임 Δ한성진 Δ한호 Δ홍성용 Δ최승윤 등이 참여하며 회화, 영상, 설치, 조각 등 가능한 모든 미디어를 활용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카르츠'는 작가들을 글로벌 무대에 홍보·마케팅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참여 작가의 주요 작품을 집대성한 전시회로 미술사적 가치를 고려한 작품을 엄선했으며, 스케일과 깊이가 남다른 귀중한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카르츠의 큐레이팅을 맡은 이동영 한양대 교수는 "기존 작품과 다른 방식의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한 작품과 퍼포먼스 등 시각적, 공감각적으로 제시하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입 장벽을 낮추는 실험적인 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트토큰은 온라인 미술품에 NFT를 접목시킨 새로운 아트 플랫폼으로 디지털 아트 이커머스와 NFT를 통합시킨 올인원 플랫폼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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