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10월 PCE 가격지수 5.0%↑..인플레 안 꺾인다

손석우 기자 2021. 11. 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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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주인 NH아문디자산운용 팀장

Q. 오늘 뉴욕증시는 고용과 인플레이션 지표, FOMC 의사록까지 연이어 발표된 이벤트를 소화한다고 정신이 없었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좀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숨 고르기 속 소폭 반등 성공
-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진정…나스닥, 0.44% 상승 마감
-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 앞두고 경제지표 발표 집중
- 고용은 좋지만…인플레이션 경계감에 불안한 월가
- 美 주간 신규 실업자 코로나19 이후 처음 20만 명 이하
- 연준 참고하는 근원 PCE도 4.1%↑…31년 만에 최대폭
- 소비 늘어나는데 공급망 차질 여전…인플레 압력↑
- 인플레 용인 가능한 수준 넘어…긴축 더 속도 낼 듯
- FOMC 의사록 "인플레 상승 지속 시 금리 인상 준비"
- 인플레이션 경계감에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확산

Q. 이렇게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인플레 상승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시간표도 빨라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 고용 호조·치솟는 물가…금리 인상 시간표 빨라지나
- 11월 회의서 매달 150억 달러 규모 테이퍼링 결정
- 테이퍼링 규모 2배로 늘리면 내년 3월이면 끝나
- CME 페드워치, 내년 세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 61%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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