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3년 연속 韓최우수 기관투자가상

박창영 2021. 11. 25. 07: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안 인베스터誌 선정
최우수 COVID-19 대응
최우수 CIO상 동시 수상
24일 행정공제회(이사장 박준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및 투자 전문 미디어 기관 '아시아 인베스터(Asian Investor)'에서 2021년 한국 최우수 기관투자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공제회가 이 상을 받은 건 3년 연속이다. 행정공제회는 '2021년 최우수 COVID-19 대응', '2021년 최우수 CIO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올해 최우수 기관투자가상을 수상한 기관은 한국·일본 지역의 행정공제회, 호주/뉴질랜드 지역의 가디언스 오브 뉴질랜드 슈퍼애뉴이션(Guardians of New Zealand Superannuation) 등 2곳이다. 아시안인베스터는 영국 최대 출판그룹인 헤이마켓 미디어가 2000년 설립했다. 투자분석 저널 등을 발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기관투자가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이 지역 상위 300여개의 기관투자가다.

행정공제회는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준하 이사장은 "3년 연속 한국 최고 기관투자가상을 받게 된 것은 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