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3거래일 만에 순유출

이은정 2021. 11.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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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거래일 만에 순유출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497억원이 설정되고 1993억원이 해지돼 1496억원이 순유출됐다.

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62억원이 설정되고 783억원이 해지돼 121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91조795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71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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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거래일 만에 순유출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497억원이 설정되고 1993억원이 해지돼 1496억원이 순유출됐다.

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62억원이 설정되고 783억원이 해지돼 121억원이 순유출됐다. 6거래일 만의 순유출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91조795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71억원 줄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107조172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88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9조405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4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8조42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8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60조9387억원으로 64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61조572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00억원 증가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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