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학·연구소, 기술 사업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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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대학·연구소가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손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술사업화 주체가 연대·협력하는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연다.
대학·연구소·기업 등 기술공급자와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 등 기술수요자, 투자·금융기관 등이 모인다.
산업부는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기업이 투자기관으로부터 총 5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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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유혜진 기자)기업과 대학·연구소가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손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술사업화 주체가 연대·협력하는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연다.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이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대학·연구소·기업 등 기술공급자와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 등 기술수요자, 투자·금융기관 등이 모인다.
산업부는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기업이 투자기관으로부터 총 5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내다봤다.
LS일렉트릭과 SK그룹이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나눔 협약식에 참여한다. LS일렉트릭은 2015년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참여한 SK그룹은 내년 기술나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기업 중에서는 한국가스공사·한국서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자원공사·한전원자력연료 5개사가 올해 기술나눔을 실시했다.
한양대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자동차연구원도 내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기로 했다.
유혜진 기자(langchemi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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