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코로나19 우려 속 혼조세

김정은 2021. 11. 2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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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7% 상승한 7,286.3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7% 하락한 15,878.3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03% 내린 7,042.2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18% 하락한 4,276.25로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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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7% 상승한 7,286.3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7% 하락한 15,878.3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03% 내린 7,042.2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18% 하락한 4,276.25로 거래를 종료했다.

유럽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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