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동원 "최연소 기록 有..왕이 된 느낌"

김나영 2021. 11. 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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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동원이 기네스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국진은 "정동원이 '이것'으로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최연소 길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다. 하동군에서 어렸을 때부터 살면서 가수 될 때까지 살았다. (하동을)널리 알리다 보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희 집 가는 7.5km의 길을 정동원 길로 지정해줬다. 집 갈 때마다 왕이 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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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동원이 기네스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정동원이 ‘이것’으로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정동원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이에 정동원은 “최연소 길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다. 하동군에서 어렸을 때부터 살면서 가수 될 때까지 살았다. (하동을)널리 알리다 보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희 집 가는 7.5km의 길을 정동원 길로 지정해줬다. 집 갈 때마다 왕이 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송해는 “왕이 된 기분이 아니고 왕자가 된 느낌을 받아야 한다. 왕은 나다”라며 종로구 낙원동에 송해 길이 있음을 밝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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