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온앤오프 "우리는 완전히 가족..예전엔 매일 싸웠다"

장진리 기자 2021. 11.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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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가 이제는 가족이 된 끈끈한 사이를 자랑했다.

온앤오프는 24일 공개된 U+아이돌라이브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온앤오프는 완전히 가족"이라고 밝혔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온앤오프는 완전히 가족"이라고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이어 "오늘도 싸우고, 내일도 싸우고, 모레도 싸우고 그렇게 일주일 내내 싸운 적도 있었다. 이제는 서로 왜 싸우는지 알게 되니까 배려하고 이해하게 됐다"고 싸움 끝에 이해하는 가족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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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오프.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이제는 가족이 된 끈끈한 사이를 자랑했다.온앤오프는 24일 공개된 U+아이돌라이브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온앤오프는 완전히 가족"이라고 밝혔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온앤오프는 완전히 가족"이라고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이기광은 "6명이 의견 차이나 생활 패턴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와이엇은 "예전에는 진짜 엄청 싸웠다"고 했다.

이어 "오늘도 싸우고, 내일도 싸우고, 모레도 싸우고 그렇게 일주일 내내 싸운 적도 있었다. 이제는 서로 왜 싸우는지 알게 되니까 배려하고 이해하게 됐다"고 싸움 끝에 이해하는 가족이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온팀 리더 효진과 오프팀 리더 제이어스는 14년 지기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효진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났는데 14년이나 흘렀다"고 했고, 제이어스는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했다. "진짜 절친이겠다"는 준케이, 이기광의 얘기에 효진은 "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아까부터 이미 절친이라는 걸 느꼈다"고 웃었다.

와이엇은 "리더 형들이 힘들 것 같다. 예전에는 어깨를 내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힘들 것 같아서 못할 것 같다"고 두 리더를 향한 믿음을 보였다.

이날 온앤오프는 '구스범스 티저에서 목걸이를 하지 않은 멤버', '라이브 방송 중 최단 시간 기록을 가지고 있는 MK의 방송 시간' 등을 맞히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효진은 4문제를 맞혀 '멤잘알(멤버를 잘 아는 멤버)'로 꼽혔다. 우렁찬 목소리를 자랑한 MK는 "제가 1등한 줄 알았는데"라고 했고, 효진은 "제가 4개나 맞힌 줄 몰랐다"고 웃었다. 이기광 역시 "포스로 봤을 때는 MK씨가 1등 같은데 뒷심이 부족했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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