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온앤오프 제이어스 "MK, '오징어게임' 달고나 핥기 원조라고"

장진리 기자 2021. 11.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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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 멤버 MK가 '달고나 원조'의 자존심을 자랑했다.

온앤오프 제이어스는 24일 공개된 U+아이돌라이브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MK가 '오징어게임'에서 달고나를 핥는 방법이 자기가 원조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어스는 "'오징어게임'에서 이정재 선배님이 혓바닥을 사용해서 달고나를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자기가 먼저 했다고 했다. 그 방법을 쓴 건 자기가 오리지널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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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오프.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 멤버 MK가 '달고나 원조'의 자존심을 자랑했다.온앤오프 제이어스는 24일 공개된 U+아이돌라이브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MK가 '오징어게임'에서 달고나를 핥는 방법이 자기가 원조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K는 '달고나 장인'으로 나섰다. 제이어스는 "'오징어게임'에서 이정재 선배님이 혓바닥을 사용해서 달고나를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자기가 먼저 했다고 했다. 그 방법을 쓴 건 자기가 오리지널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MK는 달고나로 우산 만들기에 도전했다. 장갑을 끼는 폼부터 남다른 모습에 준케이는 "뭔가 다르다. 평소에 요리를 많이 하느냐"고 물었다. 당당한 자신감과 달리 MK는 우산 만들기에 실패했고, 준케이는 "순식간에 타원을 만들었다. 이게 대단한 거다. 전 그런 것도 못한다"고 MK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유는 온앤오프의 '감독님'의 면모를 자랑했다. 유는 "손재주가 좋다고 인정을 받는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편집도 직접 한다, 드론도 직접 띄운다"고 했고, 준케이는 "뮤직비디오 감독님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유는 자신만의 사진 촬영과 보정 비법을 공개했다. 유는 "앱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색깔을 빼거나 더할 수 있다"고 했고, 이기광은 "어떻게 해야 셀카가 잘 나오는가 고민하는 게 아니라 색깔에 대해 고민한다는 게 감독님 같다"고 했다.

효진은 "사진을 잘 찍어서 늘 부탁한다"고 했고, 유는 "최근 한 행사에서 비누방울을 불어서 MK형, 이션이 형, 제이어스 형을 찍어줬는데 진짜 잘 나왔다"고 뿌듯해했다. 멤버들은 "거의 시즌그리팅 수준으로 잘 나왔다"고 했고, MK는 "진짜 역대급이었다"고 유가 만든 결과물에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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