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요소수 내년 2월까지 사용량 확보"
보도국 2021. 11. 24. 22:38
내년 2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수가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당장 12월 초까지의 수입 물량과 국내 재고분만으로도 단기적인 요소수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수입 예정이거나 협의 중인 물량을 모두 포함하면 대략 6개월분의 차량용 요소가 확보돼 내년 중반까지 요소수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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