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구미시,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시행협약 체결

2021. 11. 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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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본부와 구미시는 24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시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구미시와 함께 공동사업시행자로서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한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공단동 일원의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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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H 대구경북본부와 구미시는 24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시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시재생혁신지구는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공공주도로 쇠퇴지역 내 산업·상업·주거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구미시와 함께 공동사업시행자로서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사업비 약 1738억원을 투입해 구미시 공단동 249번지 일원에 연면적 7만2279㎡ 규모의 산업·문화·주거·상업이 융복합된 공간을 2024년까지 조성한다.

LH는 공공·수익시설 건설 등 업무 수탁 및 공공임대주택 건설·운영을, 구미시는 공공·수익시설 건설 등 업무 위탁, 인허가 행정지원 및 위탁 시설물 운영·관리를 한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공단동 일원의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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