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BNK에 32점 차 대승..3연승으로 공동 2위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1. 11. 24.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완파했다.

우리은행은 24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86대54로 눌렀다.

우리은행은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BNK를 88대58로 누른 바 있다.

최근 3연승을 올린 우리은행은 시즌 전적 6승3패로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2위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KBL 제공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완파했다.

우리은행은 24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86대54로 눌렀다.

우리은행은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BNK를 88대58로 누른 바 있다. 이번 시즌 들어 2경기 연속으로 BNK를 30점 이상의 점수차로 크게 이겼다.

베테랑 김정은이 16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최이샘과 박지현은 각각 14득점씩 보탰다. 우리은행의 간판 박혜진은 12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승리를 도왔다.

1쿼터를 17대14로 마친 우리은행은 2쿼터 10분 동안 상대를 10점으로 묶고 25점을 몰아넣어 승기를 잡았다.

최근 3연승을 올린 우리은행은 시즌 전적 6승3패로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2위가 됐다. 4연패 늪에 빠진 BNK는시즌 전적 1승8패로 공동 최하위에 머물렀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