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택분 종부세 4-5배 급증

박준형 2021. 11.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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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올해 대구와 경북의 주택분 종합부동산 세수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시도별 주택분 종부세 고지 현황을 보면 대구의 종부세 고지 인원은 2만8천여 명, 세액은 천47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종부세 고지 인원은 40%, 세액은 4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경북도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 세액이 66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3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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