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작년보다 춥다는데..월동준비도 할겸 "미리 크리스마스"
패딩은 짧게..
부츠는 길게
속은 뜨끈하게..
향은 은은하게
보통 겨울을 맞아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은 아우터다. 겨울 스타일링에서는 특히 아우터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코트냐 패딩이냐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좌우되는 데다 용도 또한 달라 다양하게 구비해둬야 하는 품목이다. 보온성과 실용성은 당연히 챙겨야 한다.
나에게 어울리는 아우터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큐레이션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이랜드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미쏘닷컴'과 '로엠닷컴'은 개인별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형별 맞춤 사이즈를 제안하는 'MY FIT SIZE' 서비스와 '고객 사이즈별 맞춤 리뷰 필터링' 등 강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MY FIT SIZE' 서비스는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기존 구매 고객들의 빅데이터와 본인이 전에 구매했던 내역을 바탕으로 비교해 적정 사이즈를 추천해준다. 사이즈뿐만 아니라 함께 입으면 좋은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에는 '어둠이 내려앉은 크리스마스 이브 밤, 온 마을이 하얗게 뒤덮인 가운데 따뜻하고 빛이 가득 찬 어느 집 안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를 담았다. 메종 구딸의 대표 디자인인 아이비와 대표 색상인 골드 빛으로 포근하고 환상적인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말 한정으로 출시하는 구딸 파리의 홀리데이 컬렉션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날 공간을 상큼하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하게 채워줘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치를 더한다.
뜨끈한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월동 준비 품목이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는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ing'를 결합해 만든 간편식 브랜드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밍스 국·탕·찌개류는 '남도추어탕' '사골 김치찌개' '사골 우거지들깨탕' '버섯 들깨미역국' '소머리곰탕'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내놓고 있다. 국물 요리를 기본으로 한식 고유의 상차림을 호밍스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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