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영국 대표, LH·KAI 현안 청취
박상현 2021. 11. 24. 21:59
[KBS 창원]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오늘(24일) LH 본사와 KAI 노동조합을 찾아 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LH 노조는 정부가 노동자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혁신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의당이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KAI 노조는 사장 추천위원회 도입과 노동이사제 실현에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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