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시청자위원회 "제주도정 감시자 역할 충실"
이민우 2021. 11. 24. 21:58
[KBS 제주]오늘 저녁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린 11월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오라관광단지 사업 무산을 계기로 중국계 자본의 개발사업 실태와 과제를 집중 보도한 연속 기획보도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제주도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민우 기자 (mino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쌍방울 임원 4명, 이재명 고액 후원…“대납 의혹 무관, 개인 후원”
- 尹 처가에 뒤늦게 1억 8천만 원 부과…윤 후보 측 “부당한 처사”
- ‘지역 상품권’ 3억 4천만 원 어치 종이 파쇄기에…사고 처리 어떻게?
- 소행성 충돌 예방할 실험 첫 발…NASA, 실험 우주선 발사
- 보수단체 집단조문에 몸싸움까지…전두환 빈소 한때 ‘소동’
- 신속배송 경쟁에 밤마다 일터로…절반이 ‘매일 야근’
- ‘스토킹 살인’ 35살 김병찬 신상공개…“범죄 예방 효과 고려”
- [판사와 두 개의 양심]㊳ ‘판사회의 문건’ 행정처에 직보한 판사…“이례적인 일 맞다”
- 하다하다 이젠 건강검진 노린 문자사기까지 기승
- “용산공원 가봤니?”…이미 SNS 핫플레이스, 전면개방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