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장신, 세 번째 감독 백지훈과 첫 만남..송해나 "오빠 오랜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때녀' FC 구척장신이 세 번째 감독 백지훈과 만났다.
2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두 번째 감독 최용수에 이어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는 FC 구척장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FC 구척장신은 FC 강원 감독으로 선임돼 떠난 최용수 감독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전한 뒤 세 번째 감독 백지훈과 처음 만났다.
구척장신 멤버들은 아이보리색 정장으로 멋을 내고 온 백지훈을 처음 보고는 폭소를 터뜨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때녀' FC 구척장신이 세 번째 감독 백지훈과 만났다.
2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두 번째 감독 최용수에 이어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는 FC 구척장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FC 구척장신은 FC 강원 감독으로 선임돼 떠난 최용수 감독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전한 뒤 세 번째 감독 백지훈과 처음 만났다.
이현이는 백지훈이 익명으로 작성한 감독 소개서를 확인하다 '1985년생'이란 항목을 보고 "나보다 어린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가족관계/혼인여부'에 '미혼'이라 적은 걸 '이혼'으로 잘못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훈은 소개서에서 공약에 대해 "리그전에서 상위팀으로 못 올라가면 감독직을 내려놓겠다"고 적었다.
구척장신 멤버들은 아이보리색 정장으로 멋을 내고 온 백지훈을 처음 보고는 폭소를 터뜨렸다.
송해나는 백지훈과 6, 7년 전 식사한 적이 있다며 "오빠,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해 다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