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유재석과 방문한 떡볶이집 '대박 소식'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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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유 퀴즈' 방송 효과에 기뻐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상속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70여년 전통의 떡볶이집을 운영 중인 모녀 자기님이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과 조세호는 유독 반색했다.
이에 조세호는 "서로 자리 차지한다고 옥식각신하진 않던가?"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누가 그런 말을 하나? 지금도 따님만 얘기하시지, 사장님은 우리가 온지도 모른다"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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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유 퀴즈’ 방송 효과에 기뻐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상속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70여년 전통의 떡볶이집을 운영 중인 모녀 자기님이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과 조세호는 유독 반색했다.
그도 그럴 게 2년 전 이들은 해당 떡볶이집에서 먹방을 펼쳤던 바. 이에 자기님은 “예고도 없이 들이 닥쳐서 깜짝 놀랐다. 그대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다면 ‘유 퀴즈’ 출연 후 변화는 있었을까. 자기님에 따르면 유재석과 조세호가 식사를 했던 자리는 포토존이 되어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려 하는 손님들이 늘었다고.
이에 조세호는 “서로 자리 차지한다고 옥식각신하진 않던가?”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누가 그런 말을 하나? 지금도 따님만 얘기하시지, 사장님은 우리가 온지도 모른다”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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