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강철,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서울=뉴시스]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오른쪽) 회장과 영남강철 최재원 대표이사.(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영남강철(대표이사 최재원)이 세팍타크로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는 24일 영남강철(대표이사 최재원)로부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영남강철 최재원 대표는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운동 환경개선과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세팍타크로 종목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발전에 큰 뜻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영남강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영남강철은 대전시 소재 이동식 테이블, 책걸상, 사물함, 신발건조기, 사무용 가구 제조 회사다. 최재원 대표이사는 현재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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