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오른 한국 팀, 다나와-기블리 '위클리 파이널' 진출 확정 [PGC]

임재형 2021. 11. 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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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팀들의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다나와, 기블리가 2, 3라운드 연달아 치킨을 뜯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다나와는 24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위클리 서바이벌 1주 2일차 2라운드에서 치킨을 뜯고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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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한국 팀들의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다나와, 기블리가 2, 3라운드 연달아 치킨을 뜯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다나와는 24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위클리 서바이벌 1주 2일차 2라운드에서 치킨을 뜯고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1일차의 젠지에 이어 두 번째로 ‘위클리 파이널’에 안착했다. 이어 기블리가 3라운드 치킨으로 ‘위클리 파이널’에 나서게 됐다.

1라운드에선 버투스 프로가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2라운드에선 다나와가 젠지에 이어 한국 팀 중 두 번째로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에란겔’ 전장으로 바뀐 2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채석장’ 북동쪽의 언덕으로 이동했다.

집 근처에 몸을 숨긴 다나와는 ENCE, BN을 방패 삼아 끈질기게 생존했다. 치자기장 운까지 따라준 다나와는 건물 안의 적을 독안에 든 쥐로 만들었다. 침착하게 끝까지 생존한 다나와는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3라운드에선 기블리가 치킨을 뜯고 두 라운드 연속 한국 팀의 파이널 진출을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미라마’ 전장에서 기블리는 서클 북쪽을 중심으로 서서히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4인 전력을 끝까지 보존한 기블리는 ENCE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위클리 파이널’에 안착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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